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런 섄 시리즈 (문단 편집) == 줄거리 == >스티브와 대런은 괴물 서커스단으로 구경을 가게 된다. 미스터 크렙슬리의 정체가 뱀파이어인 것을 알게된 스티브는 크렙슬리의 타란툴라 거미, 마담 옥타를 둘은 훔치게 된다. 스티브는 독거미에게 물려 깨어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스티브를 살리기 위해 대런은 미스터 크렙슬리와 계약을 맺게 되는데... 여기까지는 1권 내용. [include(틀:스포일러)] 1권부터 12권 후반부 이전까지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대런이라는 평범한 소년이 독거미에게 물린 친구 스티브를 구하기 위해 반뱀파이어가 되고, 그가 진정한 뱀파이어가 되기 위해 수련을 하던 중 뱀파니즈[* 작 중 뱀파이어에 대항하는 세력. 피를 먹고 사람을 죽이는 뱀파이어는 사실 뱀파이어가 아니라 사악한 뱀파니즈~~라고 작가는 주장한다.~~] 대왕에 대한 소문을 듣고 뱀파이어와 뱀파니즈의 전쟁인 '흉터 전쟁'에 참여하는데 알고보니 뱀파니즈 대왕은 자신이 구하기 위해 애를 썼던 친구 스티브였다는 게 밝혀진다. 여기서부터는 12권 내용의 후반부. 에반나가 대런에게 '뱀파니즈 대왕과 대런 중 살아남는 자가 이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예언을 내린 이후, 대런은 쭉 갈등하다가 제대로 해결할 시간도 없이 스티브랑 대면하고, 쓰러뜨리나 싶었다가 스티브의 아들을 뱀파이어로 만들기 위한 피교환으로 인해 생긴 부작용으로 발작해서 역전된다. 그러나 승리했다는 기쁨으로 나불거리던 스티브의 빈틈을 캐치해 [[작은 하마 이야기|배때기에 칼빵을 꽂고]] 역전승. 이후 데스몬드 타이니가 나타나 대런을 치하하고, '''[[I Am Your Father|내가 니 애비다]]'''라며 [[출생의 비밀]]을 대폭로~~하는 훌륭한 [[막장 드라마]]~~ 대런과 스티브는 모두 데즈먼드 타이니의 자식으로, 타이니가 '''자신이나 자기 아들딸(미스터 톨과 에반나)처럼 법칙의 구속을 받지 않는 자식'''을 만들어 그들을 조종하며 세상을 영구히 통치해 나갈 계획을 수립해서 만들어낸 존재들이었다. 대체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각자의 어머니조차 알지 못하게 일을 추진했다고.(…) 어쨌거나 그 중 더 강한 놈만 남기고 약한 놈은 도태시킨 후 강한 놈이 패배자의 종족을 말소하고, 인간까지 멸망시킨 후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타이니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잔머리를 굴리던 대런은 '''스티브를 도발해서 [[동귀어진]]'''이라는 작전을 짜냈고, 제대로 맞아 떨어져서 결국 '''둘 다 죽어서 타이니를 엿먹였다.''' 이후 파라다이스로 가게 되었지만 계획이 삐뚤어져서 열 받은 타이니에 의해 영혼의 호수에 던져져서 3년간 떠돌고 있었지만, 그의 영혼을 구해주고자 한 에반나에 의해 건져져…서 '''리틀 피플이 된다.'''[* 에반나가 말하길. 리틀 피플이 되지 않으면 건져진 몸으로 수명을 다한 뒤엔 다시 영혼의 호수로 돌아가서 또다시 떠돌게 될 뿐이라고 한다. 리틀 피플로써의 육체가 다하면 파라다이스로 갈 수 있다고.] 대런을 자신의 운명으로부터 빼내어 줌으로써[* 작중에선 타임 패러독스는 존재하지 않으며 운명에서 한 사람이 빠지면 그냥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뿐이라고 한다.] 파라다이스에 갈 수 있게 된다고. 이후 자기가 괴물 서커스를 보러 갔던 시기의 과거로 되돌아가[* 1권에서 괴물 서커스단의 관중석에서 스티브가 말을 걸었을 때 고개를 흔든 것도 그였다.] 어린 시절의 자신이 서커스단에 몰래 다시 숨어들려는 걸 겁주어 쫓아내어서 클리어했다. 여기서 대런과 에반나는 마지막으로 타이니의 통수를 칠 계획을 세우는데, 리틀 피플로 부활한 후 자신이 그동안 쭉 써왔던 일기장을 그 세계의 자기 자신에게 전달하는 것. 타이니는 문학에 전혀 관심이 없으므로 이게 출판된다고 해도 알 도리가 없으니, 미리 운명이 어떻게 돌아갈지 알려서 바꾸어 보겠다는 것이다.~~근데 이거 아무리 봐도 괴물들을 풀어놓기에 충분할 거 같다~~ 어쨌거나 미스터 톨에게 일기장을 맡기고 미래의 자기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나온다. 이후 동시대에 존재하는 영혼이 둘이면 하나는 반드시 소멸해야 하는 법칙으로 인해 '''소멸.''' 어차피 시한부 인생으로 제작된 거긴 하지만 어쨌든 좀 안타깝다. 다만 쿠르다의 영혼이 사후세계인 호수로 돌아가자 같은 영혼을 공유하는 하캇멀즈가 소멸하지 않았던 것과 리틀 피플의 몸으로 죽으면 영혼이 파라다이스로 갈 수 있다는 에반나의 발언을 고려해보면 육체가 소멸하고 영혼은 사후세계인 파라다이스로 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의 스토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결국 두 명 다 죽었다가[* 둘 중 승리하는 자가 어둠의 대왕이 된다는 미스터 타이니의 예언이 있었다. 그러나 대런은 스티브가 악마가 되는 것도 자신이 되는 것도 원치 않아 스티브를 죽인 뒤 그에게 증오심을 끓게 하여 자신도 죽이게 만든다.] 대런만 부활해서[*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에반나가 부활시켰다.] 과거로 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바뀐 운명의 대런이 성인으로 성장해 뱀파이어였던 대런 (즉, 전생의 대런)의 일기장을 토대로 대런 섄에 관련된 소설을 쓰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